[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콘서트장을 찾은 스타들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11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우리 형 누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 뷔가 박형식, 박서준, 박보검, 하지원, 윤아와 찍은 인증샷. 뷔는 박형식, 박서준과는 '화랑'을 찍으며 친해졌고, 박보검과는 원래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눈이 훈훈해지는 이들 조합에 "의외의 인맥이다", "눈이 환해지는 친분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을 열고 총 6만 관객을 만났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