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 CP가 시청률 40% 돌파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10일 방송에서 시청률 41.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며, 전 방송국을 통틀어 올해 최고 시청률이다.
'황금빛 내 인생' 배경수 CP는 "아침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 축하 문자 감사하다"며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CP는 "'황금빛 내 인생'은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제작진은 끝까지 이 스토리를 재미있고 의미 있게 고심하며 잘 풀어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촬영에 임하는 제작진의 각오를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이 30회 만에 40%를 돌파하면서, 50%도 불가능이 아니라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과연 '황금빛 내 인생'의 황금빛 그래프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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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