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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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현영, 오늘(10일) 둘째 득남…"가슴 벅찬 감동"

기사입력 2017.12.10 15:22 / 기사수정 2017.12.15 10: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오늘 득남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0일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현영 씨가 10일 오후 11시 0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영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현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는 새롭게 찾아온 생명의 탄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현영은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얻은 데 이어 아들까지 출산하며 남매를 둔 엄마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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