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지승현이 사망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11회에서는 도한준(동하 분)을 원망하는 이정주(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호는 김주형(배유람) 때문에 사망했다. 이정주는 도한준을 보자 "거래를 하셨다고요"라고 물었고, 도한준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고개를 숙였다.
사의현(연우진)이 나타나자 도한준은 "너도 나 때문인 것 같아?"라며 울먹였고, 사의현은 우산을 손에 쥐어준 채 이정주에게 향했다.
하영훈(허준석)은 이정주에게 최경호의 유품을 건넸다. 이정주는 "유품이 이것밖에 없냐"라며 슬퍼했다. 하영훈은 "몇 년을 감옥에서 살았잖아요"라며 "이 사진첩 보면서 경호가 하루하루 버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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