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뉴욕댁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달달한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뉴욕댁 서민정이 남편과 달콤한 데이트에 나섰다.

오는 9일 방송예정인 JTBC 예능 '이방인'에서 뉴욕댁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진다.

또한 두 사람은 10여 년 전 첫 만남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들어 데이트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남편 안상훈의 세심함으로 서민정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쏙쏙 기억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뉴욕에 살고 있는 서민정은 '이방인'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남편 안상훈, 꼬마 숙녀 9살 딸 예진이와 함께 하는 시트콤 같은 유쾌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방인' 제작진은 "서민정, 안상훈은 길을 거닐면서도,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과 배려를 보여줬다. 평범한 데이트를 하면서도 함께 한다는 것에 행복해 하며 촬영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 더욱 리얼한 에피소드가 담겼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세 사람이 스스로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그럼에도 온 몸으로 부딪혀야 했던 고난과 역경을 솔직하게 표현해내는 리얼 라이프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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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