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조여정이 tvN 단막극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여정이 tvN 단막극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사형수가 죽기 전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조여정은 프리랜서 사진 작가를 꿈꾸며 교도소에서 사형수의 식사를 만드는 최수아 역을 맡았다.
이번 단편 드라마는 tvN이 준비한 10개의 단편 '드라마 스테이지' 작품 중 하나로 1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한 편씩 방송되고 있다. 조여정이 출연하는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내년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5월 종영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열연을 펼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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