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언더웨어, 편안한 착용감과 완벽한 피팅감을 제공하는 노와이어 브라 ‘마이버블’ 출시
- 휠라 헤리티지 트렌드가 투영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각 반영하며 1020 영 제너레이션 취향 저격 예고
- 노와이어 및 이중 크로스 헴, 브라 속 버블 몰드 등 다양한 기능 담아 풍성한 볼륨감까지 제공
[스타일엑스 김원기 기자] 영 & 모던 감각 입고 태어난 노와이어 브라계의 새 강자! 버블처럼 가볍다!
답답하게 조이고 볼륨감을 선택할 것이냐, 편안한 착용감을 선택하고 대신 스타일을 포기할 것이냐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고 싶다면, 휠라 언더웨어가 제안하는 노와이어 브라에 주목해보자.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모던한 디자인 감각과 편안한 피팅감이 돋보이는 노와이어 브라 '마이버블(My Bubble)'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버블’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감각적인 스타일의 노와이어 브래지어로,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 시 갑갑한 느낌을 줬던 브라 컵의 와이어를 생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외부 자극에도 구김 없이 바로 복원되는 탄력성 덕에 보관과 관리 또한 편리하다.
브래지어의 기본인 ‘볼륨업’ 기능 역시 놓치지 않았다. 기능성 헴(hem) 원단의 이중 크로스 헴으로 가슴을 탄력있게 모아주며, 특히 브라 컵 내부에는 7개의 버블 몰드를 적용해 단계별 볼륨감을 연출하도록 구성했다.
마이버블 옆면에는 휠라 리니어 로고가 새겨진 블랙 밴드를 적용해 옆 가슴살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젊고 스포티한 감각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에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하이게이지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 오랜 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노와이어 브라 '마이버블'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브리프, 드로즈를 함께 제안해 취향대로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는 네이비, 레드,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로고 프린트까지 총 4색상. 심플한 디자인에 걸맞은 모던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동일 컬러의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1만 9천 원~3만 9천 원대.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편안한 언더웨어,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찾는 경향이 짙어진 가운데, 편안함과 볼륨감, 디자인 감각을 갖춘 노와이어 브라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마이버블은 패션성과 편안한 착용감, 볼륨감에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최적의 노와이어 브라로 각광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ki1736@xportsnews.com / 사진 제공 = 휠라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