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동바신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보이즈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더보이즈에게는 아직 라이벌이 없다. 에릭은 "우리에게는 아직 라이벌이 없다. 우리 자신이 라이벌이다. K팝 시장을 더욱 알리기 위해 같은 동료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울릴 것 같다. 다른 선배님들과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신 선우는 "많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동방신기 선배님들이 많은 업적을 올리셨기 때문에 존경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데뷔 타이틀 곡 '소년(Boy)'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패기로 가득찬 중독성 있는 댄스 넘버다. '너만의 소년이 되겠다'고 자신있게 전하는 더보이즈의 당찬 포부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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