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자신의 출산 경험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첫 폴란드 배낭여행을 떠난 10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연은 본격적인 녹화 전부터 자신의 딸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행복해 했다. 또 "내가 44세에 임산부였다. 그러나 50대에 초산인분도 계셨다. 포기하지 않다도 된다. 월경이 끝난 분인데도 임신이 된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배우 선우재덕은 여자들의 대화에 부끄러워 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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