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공민지가 글로벌 기후영상제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에 한국대표로 초청받았다.
공민지가 초청 받은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는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창립한 단체인 '기후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 TCRP)'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며 정치인, 환경전문가, 영향력있는 스타 등이 참석해 토론과 공연을 선보인다. 공민지는 한국대표로 참석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인 'Superwoman(수퍼우먼)'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민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이번 해에 앨 고어 전 부통령님과 ClimateReality와 함께하는 24 Hours of Reality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준비한 퍼포먼스 '수퍼우먼' 기대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 한국 편은 24개 국가 중 7번째로 방송되며, 한국 시간으로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뮤직웍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