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 뱀뱀, 유겸이 각각 또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새 스페셜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갓세븐은 새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가운데, 5일 영재와 뱀뱀, 유겸을 끝으로 개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해당 티저 속 영재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우수에 찬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샤프한 비주얼로 현실 남친미를 뽐냈다. 뱀뱀은 만화 같은 옆모습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누워 있는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겨울 감성을 풍겼다. 막내 유겸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차분한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함께 선보였고, 애시그레이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7 FOR 7 PRESENT EDITION'은 오는 7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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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