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해양탐험가 김승진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7회에서는 김승진이 요트 세계일주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콜롬비아, 인도네시아의 일일 비정상 대표가 등장한 가운데, 해양탐험가 김승진이 등장했다. 김승진은 "바다를 무대로 모험을 하고 있는 해양모험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국내 최초로 무기항, 무동력,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고.
김승진은 "정식 명칭은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다.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물리적 원조 없이 혼자서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승진은 걸린 시간에 대해 "출발 전엔 대략 218일 정도 계산했는데, 209일 정도 걸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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