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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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조정석X혜리, 폭주족 습격 겪으며 가까워졌다

기사입력 2017.12.04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과 혜리가 가까워졌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5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송지안(혜리)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조항준(김민종)을 죽인 헬멧을 쓴 의문의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고 그를 뒤쫓았다. 송지안은 차동탁의 차에 올라타 같이 가겠다고 나섰다.

차동탁과 송지안이 탄 차를 폭주족들이 둘러싸기 시작했다. 앞서 차동탁이 공수창(김선호)을 검거할 때도 나타났었던 폭주족들이었다. 게다가 브레이크도 말을 듣지 않았다.

차동탁은 뭔가 자신이 표적이 됐음을 눈치 챘다. 송지안은 꼼짝없이 죽게 생기자 패닉상태에 빠졌다.

차동탁은 간신히 폭주족들을 따돌리고 차를 멈추는 데 성공했다. 송지안은 차동탁의 머리에서 피가 나자 직접 밴드를 붙여줬다. 차동탁은 견인되어 가는 중 잠든 송지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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