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류승룡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승룡 씨가 '극한직업'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류승룡은 2018년 2월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의 '염력'과 추창민 감독의 '7년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2018년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극한직업' 출연 확정까지 꽉 찬 2018년을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한직업'은 CJ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와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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