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소유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소유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소유는 오는 13일 첫 정규앨범 '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 발매를 기념하여 '소유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측은 "소유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소유의 작은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걸음이자1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소유의 첫 솔로 출발을 축하하고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유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팬쇼케이스 '소유의 작은 음악회'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소유의 첫 솔로 앨범 첫 번째 정규앨범 PART1.‘RE:BORN’에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긱스, 윤종신, 구름, 문문, 노리플라이(권순관), 13(SOCRE, 메가톤)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실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드라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행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한편, 소유는 솔로 컴백에 앞서 오는 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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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