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가 2017 비 컴백 스페셜 'RAIN IS BACK'으로 돌아왔다.
3일 방송한 KBS 2TV 'RAIN IS BACK'에서 비는 신곡 타이틀곡 '깡'에 이어 'Hip Song',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연거푸 열창했다.
비는 "지금까지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올해로 벌써 데뷔 15주년이 됐다"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팬들의 박수와 함성 소리가 배경음악이 된 가운데 그는 'I'm Coming'을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t's raining'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비는 지난 1일 3년 만의 새 앨범 '마이라이프 愛'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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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