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의 외사친' 윤후와 해나가 이별을 앞두고 추억을 쌓았다.
3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와 해나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 등교에 윤후는 반 친구들 중 가장 빨리 도착해서 시간표를 완성했다. 선생님은 윤후를 칭찬했고 윤후는 마지막 날 '아웃스탠딩'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칭찬 받았을 때 주는 '도기달러'를 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나가 도기달러가 없어 침울해하자 후는 "내 도기달러를 주겠다"라며 해나에게 도기달러를 선물했다.
윤후와 해나는 도기달러로 특이한 가짜 수염과 문패를 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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