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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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엔플라잉, 음원 문제로 미니앨범 발매 1월로 연기

기사입력 2017.12.03 17:22 / 기사수정 2017.12.03 17: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가 1월로 연기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발매 당일 예정됐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일정 또한 취소되어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업무에 불편함을 빚게되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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