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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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집+가족 최초 공개…"뉴욕 생활 11년 차"

기사입력 2017.12.02 18: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방인' 서민정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 1회에서는 서민정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서민정은 "뉴욕에 사는 11년 차 이방인 서민정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결혼한 서민정은 "처음엔 남편만 믿고 용감하게 왔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서민정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부나 사랑 때문에 해외에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겪은 것들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서민정은 미드 '가십걸'의 주무대이자 많은 셀럽이 거주 중인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살고 있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서민정의 집이 소개되었다. 새벽 5시에 일어난 서민정은 카메라가 모두 설치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 당황했다. 이후 딸과 남편이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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