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달환이 김생민에게 노팬티(?)를 권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조달환이 '김생민의 베테랑'에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CF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조달환은 "단가가 싸서 하나가 되니 계속 불러줬다. 50여 편 넘게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번 돈으로 학비를 댔다고 말했다.
조달환의 롤모델은 김인권이었다며, "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주인공을 하다니 나에게도 길이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조달환은 평소 속옷을 안 입는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그는 "지인들이 추천해줬다. 해방감이 있다. 잠을 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잔다. 그래서 평소에도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놀라는 김생민에게도 자신의 생활방식을 추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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