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으로 인해 지상파 편성표가 변경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일 0시 진행되는 가운데, SBS와 MBC, 푹TV가 이를 중계한다.
지상파 방송국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조추첨 중계를 위해 예능드라마 '보그맘'을 오후 9시 25분, '나 혼자 산다'를 10시 40분 등으로 앞당겨 편성했다.
SBS는 11시 25분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까지만 정상방송하고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결방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