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장서희가 외국인 게스트와의 첫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장서희의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그려진다. 역대 최다 인원을 게스트로 맞게 된 호스트 장서희의 4차원적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의 방문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안절부절하던 장서희는 서희 하우스 규칙으로 "발을 잘 닦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요리를 못해 걱정이다. 아침에는 김밥을 만들 것"이라며 냉장고에서 요상한 김밥 재료들을 꺼내 허당 면모를 뽐냈다고.
이윽고 현관문 벨소리에 반갑게 문을 연 장서희는 예상치 못한 6명의 대가족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멘붕에 빠진 장서희가 외국인 가족들과 어떤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의 홈셰어링 둘째 날도 그려진다. 아침 잠이 많은 김숙을 위해 깜짝 아침 식사를 마련, 감동을 준 파비엔과 엘레나는 식사 후 먹거리 명소인 광장시장을 방문해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어 지난 주 두 메이트와 한강을 찾은 이기우는 본격적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꿀 같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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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