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가 2018 최강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고두심 등 수십 년의 연기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의 앙상블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로 화제가 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비롯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꽃할배’ 열풍을 불러일으킨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시즌 2로 귀환을 예고한 '윤식당' 등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이 국민적 관심사로 등극하며 꾸준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18년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로 관객들을 만나는 '비밥바룰라'가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들이 한데 모여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니어벤져스’란 ‘시니어’와 ‘어벤져스’의 합성어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들이 선사할 '어벤져스'급 빅 재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앞서 티저포스터를 통해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4인방의 모습을 공개한 '비밥바룰라'는 지금껏 미뤄왔던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꺼내게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이 선사할 따뜻한 드라마는 물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리즈 갱신 연기 케미로 2018년 극장가를 강타할 최강 시니어벤져스을 알리고 있다.
'비밥바룰라'는 오는 1월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김치(주)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