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만, 박세리, 이천희, 김환, 강남, 솔빈, 민선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4개월 만에 돌아온 김병만은 "유연성이 조금 떨어진 거 빼고는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다"며 "이번에 쉬운 곳에 왔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들 너무 잘해줬다. 쉬러 온 것 같았다"고 '정글'에 복귀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글' 최초로 여자 족장이 탄생한 것 같다. 아마조네스가 생각나는 '정글'이었다. 역시 박세리더라"고 특히 박세리를 칭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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