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개그맨 김영철이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제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전... 이 때까지만 해도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이라며 "정말 근사하고 따뜻한 음원이예요. 기대해주세요"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송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는 제아와 김영철이 의기투합한 시즌송으로, 김이나와 김영철이 작사에 참여하고 제아와 김지웅이 작곡했다. 지난 29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올 한 해 '따르릉'으로 가수로도 맹활약을 펼친 김영철이 작사가로 어떤 재치있는 가사를 선보였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