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17
경제

(주)지티엘, ‘스위스밀리터리 DIY 패키지’ 첫 론칭 판매

기사입력 2017.11.30 10:02

김지연 기자
-3종 패키지로 인테리어 및 DIY 작업을 간편하고 손쉽게 가능해
-12월초 T커머스 K쇼핑 첫 론칭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지티엘(대표 윤홍찬)이 1,100억 판매 돌파 신화를 이룬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SML-1200)와 함께 멀티커터(SML-1200C), 그라인더(SML-1200G) 3종 DIY 패키지를 12월초 K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스위스밀리터리 DIY 패키지'는 햄머드릴(SML-1200)과 멀티커터(SML-1200C), 그라인더(SML-1200G) 3종이다.

먼저 햄머드릴(SML-1200)은 인테리어 및 DIY 작업 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편리해 작업 능률 향상에 뛰어나다. 21단 토크조절이 가능해 약한 목재 및 조립 등의 피스 작업이 가능하고 강한 목재와 천공 작업, 철재 천공 및 해머 작업에도 적합하다. 이 밖에 작업 시 전자식 슈팅 버튼으로 사용하는 힘에 따라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가 장착되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커터(SML-1200C)는 회전 날 커팅 방식이 아닌 진동 날 커팅 방식으로 안전성을 고려했다. 진동을 통해 제품 헤드에 용도에 맞는 날을 장착하고 목재, 철재 등의 절단과 샌딩, 스크래퍼 작업 시 오래된 실리콘, 스티커 등 깔끔하게 제거 가능하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반원 톱날, 수직 톱날, 샌딩판(샌딩 페이퍼 3종), 스크래퍼를 자유롭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그라인더(SML-1200G)는 연삭, 샌딩, 세공, 커팅, 광택, 녹•이물질 제거 등 세밀한 작업에 적합한 공구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인체공학적 그립부와 미끄럼 방지 고무가 피로감을 최소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보호캡이 있어 이물질이 튀지 않도록 막아주며 안전하게 커팅과 연마를 할 수 있다. 총 85개 구성으로 작업에 맞게 비트를 교체하여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

GTL 관계자는 “스위스밀리터리 DIY 패키지는 인테리어 및 DIY 작업시 간편하고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 각 가정의 만능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할 제품이다”라며 “또한 리튬이온배터리 하나로 3종 패키지 모두 사용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소비를 도울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티엘(GTL)은 한국홈쇼핑허브센터의 모회사로 홈쇼핑 전문기업이다. 라이브 홈쇼핑 방송사, T-커머스, 그리고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상품을 공급한다. 또한 해외 홈쇼핑에 방송, 상품 공급 등 글로벌 홈쇼핑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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