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의 연하 판사 남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30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행 말고, 美행- 아름다워지는 여행'의 첫 번째 주인공 박진희는 결혼 후 순천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9개월 째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과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등 가이드의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개그우먼 장도연은 역대 슈퍼모델 우승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도 공개된다.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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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