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혜민 스님이 경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여행했다.
29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혜민 스님이 기어트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감기 기운이 있는 혜민 스님은 재지가 준비한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어 혜민 스님은 사빈의 남자친구 기어트를 만났다. 기어트 부모님이 사는 고향 미든베임스터로 향하는 두 사람.
기어트가 자란 집은 300년이 된 집이었다. 혜민 스님과 인사를 나눈 기어트 부모님은 정원 연못 안에 있다는 교회를 소개했다. 정원 연못에 비춘 교회였다. 혜민 스님은 기어트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네 사람은 기어트 아버지가 조종하는 경비행기를 타러 경비행장으로 향했다. 긴장하던 혜민 스님은 비행기가 이륙하자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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