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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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과거 피해자 운동화로 동하 의심

기사입력 2017.11.29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이 동하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5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에게 조언하는 도한준(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한준은 친오빠인 최경호(지승현) 재판에 들어갔던 이정주에게 "최경호 재판 회피했어야 했어"라고 밝혔다.

이정주는 "이정주로 사는 그 순간부터 그 인간은 남남일 뿐이야. 근데 그 인간 앞으로 꼴도 보기 싫으니까 안 들어가"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정주는 "내 앞에서 다시 그 인간 얘기하면 선배랑도 끝이야"라고 경고했다.

그때 사의현(연우진)이 도한준을 찾아왔다. 사의현은 최경호가 사건의 피해자가 신고 있던 운동화를 언급했다. 사의현은 과거 도한준에게 스타 애장품인 해당 운동화를 구해다주었던 것. 김가영은 도한준 별장관리인의 딸이었다.

사의현은 "네가 김가영을 알았던 거야? 김가영한테 운동화 왜 줬던 거야"라고 몰아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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