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개봉이 3주 남은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신과 함께-죄와 벌'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은 "어느덧 '신과 함께' 개봉이 3주 남았다"라며 "아직도 3주만 남았다며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정우는 "3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라며 "요즘 재밌는 한국 영화가 많다. '꾼'도 있고 '기억의 밤'도 있다. 이 작품들을 보면서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이렇게 하정우가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도 깊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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