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이시다 니콜이 트와이스 무대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29일 Mnet을 통해 '2017 MAMA in Japan' 레드카펫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시상자로 참석하는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이시다 니콜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다 니콜은 "안녕하세요. 저는 이시다 니콜입니다"라며 준비한 한국어로 인사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이런 훌륭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친한 친구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가면 트와이스 노래를 많이 부른다"며 트와이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7 MAMA in Japan'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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