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장 쇼크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미지(본명 김정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29일 오전 7시 4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이미지의 발인이 진행됐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미지가 혼자 살던 강남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후 발견됐으며, 사인은 신장 쇼크라고 보도했다.
1981년 데뷔한 이미지는 '서울의 달', '조선왕조 500년',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거상 김만덕'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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