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청룡영화상'의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데뷔 20여 년만에 '청룡영화상'에서 처음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수상소감을 말하며 아내 박보경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상 직후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을 찾아갔고, 진선규의 눈에서는 눈물이 아닌 꿀이 뚝뚝 떨어졌다.
특히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을 향해 "나보다 연기를 잘하는 친구인데 애 둘 키우느라고 연기도 못하고 내조하느라 고생만 하고 있다. 여보 우리 조금 더 고생하자"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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