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임경진 아나운서가 박성준 아나운서를 대신해 '사건반장' 진행을 맡았다.
28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 임경진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장모상을 당한 박성준 아나운서를 대신해 임시로 진행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MBC에 몸담고 있던 임경진 방ㅅ옹 아카데미 강사 및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JTBC3 FOX sports에서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건반장'은 사건반장이 선정한 당일 뉴스에 대한 사건 기자들의 분석전달과 전문패널 집단토크 시사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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