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제 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오늘(28일) 개최된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2층 컨벤션에서는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 시상식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을 치하한다.
앞서 공개된 1차 수상자 라인업에는 박수홍, 서장훈, 이경영, 이정현,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장신영, 설운도, 조항조,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JBJ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김성훈, 하지혜가 2부는 김범수, 최보경이 MC를 맡는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중 양국의 관계 계선을 위한 일환으로 왕홍 차이나스타 10명도 초대받았다. 이외에도 중국의 수첸첸, 일본의 후미꼬, 베타님의 양빈 등 외국 해외 연예인도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시상식은 KBSN, KT올레789방송, 한국경제TV, iNTV 등으로 녹화중계되며 해외 주관 방송사인 화인TV를 통해 중국 전역과 세계 28개 국가에도 송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