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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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납치 예고, 형사 정혜성과 육탄전 첫 만남 '강렬'

기사입력 2017.11.27 22:17 / 기사수정 2017.11.27 22: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정혜성이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추격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면중(오승훈)은 곽영재(박성근)와 함께 김종삼이 탄 차를 추격했다. 곽영재는 "말로 할 때 내려라. 어디 새파란 놈이. 키 빼"라며 소리쳤다.

김종삼은 "나 진짜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라며 기면중의 차로 스킨 병을 던졌고, 곧바로 불이 붙었다.

특히 김종삼은 기면중의 차를 따돌리고 도망쳤고, 차 안에는 사람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김종삼은 오일승이라는 이름이 적힌 경찰 신분증을 확인했고, 그가 차를 훔쳐 도주 중이라는 사실이 암시됐다. 특히 김종삼은 112에 신고 전화를 걸었고, "제가 납치를 할 건데요"라며 예고했다.

또 진진영(정혜성)은 광수대 형사들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고, 광수대 형사들이 김종삼의 납치 예고 전화를 받았다.

진진영은 광수대 형사들 가운데 가장 먼저 납치 피해자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고, 직접 김종삼과 몸싸움을 벌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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