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YG 양현석 수장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김병관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관, 벌써 6년 전 'K팝스타 시즌1'에서 아이콘 구준회와 한팀이었다"라며 "당시 그룹 이름이 극찬이었는데 결국 6년 만에 믹스나인에서 극찬하게 됐다. 노력이 재능을 뛰어넘은 경우. 너는 인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김병관은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김병관은 출중한 춤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