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0
연예

[공식입장] 우주소녀 측 "유연정, '화유기' 특별출연 녹화 마쳐"

기사입력 2017.11.27 11: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연정이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다.

그룹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연정이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 등이 출연한다.

유연정은 카메오이지만, 첫 드라마 출연이라는 의미가 남다르다. 우주소녀 중에는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한 보나 이후 두 번째이고, 아이오아이 중에는 다섯 번째다.

한편 '화유기'는 '변혁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후속으로 12월 23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