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여자친구 황하나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하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영상 속에 등장하는 한 남성의 손과 팔이 눈길을 끌었다. 황하나의 무릎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박유천의 얼굴은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최근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활동을 재개한 황하나는 박유천 팬들 및 네티즌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 9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미뤘다.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소집해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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