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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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났어요"…정소민, '이번 생은' 마지막 대본 인증샷

기사입력 2017.11.27 09:5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정소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이 끝났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정소민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소민은 "모든 촬영이 무사히 끝났다"라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었다. 저의 모자란 부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건투를 빈다. 어차피 이번 생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윤지호(정소민 분)와 IT 개발자 남세희(이민기)가 세입자와 집주인으로 만나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28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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