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독주는 계속된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 방송분(34.7%)보다 4.3%p 상승한 수치며, 11월 12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37.9%)보다도 1.1%p 앞선 수치다.
한편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아빠 서태수(천호진 분)를 마주한 서지안(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은 아빠에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준 이가 최도경(박시후)이라는 것을 알고 그 앞에서 오열하며 원망을 표현했다.
또 서지수(서은수)는 노명희(나영희)가 준 3천만원 하루만에 다 쓰기 숙제를 완수하지 못했고,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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