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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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워너원, '뮤뱅' 1위로 '뷰티풀' 3관왕…펜타곤·카드 컴백

기사입력 2017.11.24 18: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워너원이 멜로망스를 이기고 3관왕을 달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뷰티풀'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펜타곤과 카드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22일 타이틀곡 '런 어웨이'로 컴백했다. '런 어웨이'는 펜타곤 리더인 후이가 작곡에 참여했고 후이, 이던, 유토, 우석이 공동작사했다. 펜타곤은 더욱 성숙해진 실력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파워풀한 군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카드의 신곡 '유 인 미'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에 무거운 피아노 선율 등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변질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감정의 절정,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세븐틴, 몬스타엑스, NRG, 인투잇 등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밖에 DK&강민정, GATE 9, SF9, 빅톤, 구구단, 더 로즈, 러블리즈, 블라블라, 사무엘, 세븐틴, 소나무, 아스트로, 이선정밴드, 이하린,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

또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이 스페셜 MC로 나서 색다른 재미를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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