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매트리스 멀티샵 'WMDK',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특별 기획전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을 통해 수입 매트리스를 '직구'하는 소비자들이 생겨나면서 '매트리스 직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하지만 해외 직구는 배송기간이 길고 큰 부피로 인해 상품이 상하는 등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줄여보고자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매트리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이 아닌 유통에 초점을 둔 무역회사들이 수입 매트리스를 취급해 정확한 제품 정보 전달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소비자들로부터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과 더 빠른 배송 등의 홍보에 혹해 구매를 하다 보니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만이 쌓이게 돼 정식으로 수입 매트리스를 취급하는 시장은 불안해하는 추세다.

이에 수입 매트리스 멀티샵 WMDK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입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 부쳤다. 단순 판매의 개념이 아닌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자체 통계시스템과 미국 수면 전문 협회의 수면에 관한 전문지식을 통해 제품을 선정, 수입해 소비자들에게 제시한다. 특히 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WMDK에서는 거품 없는 가격에 수입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직구 상품 현지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WMDK 관계자는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외 직구족들은 새롭게 생기는 소규모 매장에서 구입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며 "이 같은 피해를 막아보고자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침대 매트리스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트리스 같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은 사후관리가 필수지만 보증기간을 지키는 곳이 많지 않다"며 "WMDK에서 구매한 제품은 현지와 동일한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WMDK는 전국 10곳의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WMDK 공식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