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의 국빈만찬에 초대된 이유는 '대장금' 때문이다.
24일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만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이영애가 참석한 이유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이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
이영애뿐만 아니라 청와대는 국악인 송소희를 초대해 '대장금' OST '오나라' 공연을 선보이는 등 '한류'를 통해 양국의 우정을 다졌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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