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1부 7.7%(이하 전국기준), 2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어반자파카 박용인이 생후 10개월 아들 다원과 함께하는 고된 육아 일상과 아내와의 만남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또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후포리를 찾아 귀농의 꿈을 꾸지만 아직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스페셜 '종가시절'은 2.2%, KBS 2TV '고백부부' 재방송은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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