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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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홍수현 잡을 함정 팠다

기사입력 2017.11.23 22: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지태가 홍수현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팠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4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차홍주(홍수현)를 잡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는 차홍주가 아버지 차준규(정보석)의 체포를 막기 위해 국토교통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확인하고 토끼몰이를 준비했다.

최강우는 차홍주를 찾아가 차홍주가 서울중앙지검장 온주식(조영진)과 나눈 대화내용 파일을 들려주며 일부러 자극을 했다.

마음이 급해진 차홍주는 온주식이 아버지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기 전에 국토교통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자 급히 회동을 계획했다.

차홍주가 만날 국토교통부 사람들은 김민준(우도환)과 장하리(류화영)가 각각 1명씩 맡아 동태를 살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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