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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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 연우진 조언 듣고 무사히 풀려났다

기사입력 2017.11.23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이 무사히 풀려났다.

2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3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를 구하러 나타난 사의현(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영에게 인질로 잡힌 이정주를 구하기 위해 사의현이 나타났다. 김주영은 법복을 벗거나, 기록을 태우라고 협박했고,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벗어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정주는 "일개 범죄자한테 놀아나자고? 야. 너 뭐 하자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이에 사의현은 "성폭행을 성교육이라 믿고 있는 김주영을 설득시킬 자신이 없다"라며 김주영의 가정환경을 언급했다.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나를 믿고 벗어요. 내 여자하잔 말 안 할테니까 마음 놓고 벗어요"라고 말한 후 재판장을 떠났다.

사의현의 말을 알아들은 이정주는 법복을 벗으며 김주영에게 덮어씌은 후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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