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수능 특집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교복을 입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교실에 앉아있다. 정준하 옆에는 조세호도 자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봉춘교육청'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에 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8학년도 수능을 맞이해 수능특집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측은 "함께해요 수능!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무한도전이 응원합니다!"라며 "#무한도전 #우리도 #수험생 #만학도 #수능 #수험생 #토닥토닥 #잘보든못보든 #끝났다"라고 적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5일부터 정상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