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가수 유승우를 응원했다.
2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97.226 ON AIR ROMANCE'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기고, 케이윌,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 스타쉽 소속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유승유의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유승우는 "싱글 앨범은 올해 두 어번 냈었던 것 같은데, 미니 앨범은 작년 1월 이후로 처음이다 봄에 내려고 시작을 했는데 미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케이윌은 "스타쉽에 10년 넘게 있었지만 앨범을 내기로 한 시기에서 2달이 넘어가는 경우가 없었다. 그런데 정기고의 경우 계획하고 나오는데 3년이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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