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길이 비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1일 발매되는 비의 새 앨범 'MY LIFE 愛'에는 길의 프로듀싱 팀 매직멘션이 참여했다. 비의 신곡 'GANG'(깡)은 매직멘션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여기에 LTAK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약 1년전 작업을 완료한 곡인데 이제서야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길은 음주운전 적발 전 비와 모든 작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비의 이번 새 앨범은 가수로서 비 의 인생에 자리 잡은 음악을 愛(사랑 애)로 표현, 지금의 비를 있게 한 히스토리 와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작품이다. 오는 12월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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